구구판이란?
<구구판>은 숫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원리와 패턴의 이해를 적용하여 구구단과 나눗셈, 분수 등의
초등학교 수학 기초 과정 및 중학교 이상의 직선의 그래프, 2차 방정식의 해(解), 등차수열 등의
학습을 위한 학습 교구입니다.
보이는대로 봐야 하는데, 보고싶은대로 보는게 인간의 한계이다?
과학적이고,합리적이고,이성적이고,객관적이고,논리적인 관점에서 사물이나 대상을 바라보고 인식하기 위해서는“보고싶은대로”봐서는 안 되고, “보이는대로”봐야 한다는 말이 일견 타당성을 지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얼핏 보기에 동일한 사물이나 현상을“보고싶은대로”보지 않고“보이는대로”본다면,그 대상이 지닌 본질적인모습을 누가 보건 상관없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이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헌데“보이는대로”본다는 것이 과연 얼마나 객관적이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일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던져볼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어떠한 대상을 여러 사람이“보이는대로”보고자 할지라도,실재로 관찰하는 여러 사람에게 그 대상이 동일한모습과 속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이젠베르크의“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하여 이미 밝혀졌다.
하이젠베르크의“불확정성의 원리”에 등장하는“위치-운동량의 상보성”에 따르면 물질 세계의 근간을 이루는 입자의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정확하게 관측될 수 없다.
관찰자 또는 계측 기기의 관찰 행위는 관찰 대상의“위치 또는 운동량”에 작용을 가함으로써,동일한 입자를 볼지라도 관찰자에 따라서 서로 다른“위치 또는 운동량”을지니는 입자의 모습을 관찰할 수밖에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그 위대한 아인슈타인이“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음에도 불구하고,입자의 세계에서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특정 궤도에서 주사위놀이를 하는 신(?)에 의하여“확률적”으로 존재하게 된다.
-------------------------------------------------
<구구판>은 숫자들 사이에 존재하는 원리와 패턴의 이해를 적용하여 구구단과 나눗셈, 분수 등의
초등학교 수학 기초 과정 및 중학교 이상의 직선의 그래프, 2차 방정식의 해(解), 등차수열 등의
학습을 위한 학습 교구입니다.
뉴메룩스는 <구구판>을 활용하여 수학 학습 과정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패턴들을 보고 경험하도록 함으로써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